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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 조루증의 경우 신체적으로는 이상이 없는 성기능질환이기 때문에 외부적인 시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 심리적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고위 사정 중추에 작용하여 사정 반사를 지연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면 사정 시간이 지연된다.
대표적인 약제로는 프릴리지와 같은 약제가 있는데, 꾸준한 복용이 아닌 일시적으로만 복용하여
심리적인 긴장감 및 불안감 등을 풀어주어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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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 줌으로써 심리적인 요인을 치료할 수가 있다.
그 외 보조적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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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경의 지각과민을 완화시키기 위해 바르는 약제로 주로 국소마취제를 젤리 혹은 스프레이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성교시 마다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가끔 마취되어 감각을 느낄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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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 확장제인 발기 유발제가 조루증의 치료에 쓰이고 있는데 조루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시키고 장기간의 발기상태를 이용하여 성관계시에 성기에서 느껴지는 성적자극을 제대로 느끼게 훈련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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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자기장이 나오는 치료용의자에 앉아 있으면 치료기로부터 자기장이 나와서 골반부위에 제한적으로 자극치료를 해주는 방법으로 골반의 근육 및 신경을 자극하여 골반 근육뿐 아니라 사정에 관여하는 괄약근을 강화시키며 음경의 이상감각을 일부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치료는 주 1-2회로 3-4주간 받으면 되시고 1회에 15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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